한국의 얼 111展
한국의얼111전/잊고 살았던 내 존재의 단면을 들여다보는듯한, 뿌리 깊은 나무의 가지끝 잎새인 나!조국이 무엇이고,세계가 무어고,우주가 무얼까?거창하지 않아도 된다.아하!산다는 일..자근자근,도란도란 모여있다.사진,찰나의 신간을 가두고 풀어헤치는 묘한 마력의 예술!시와 수필,글..생각과 마음을 솔쏠 펼쳐놓는 향기만났다. 온통 웅성이고,화합하는 잔칫집인양...한국의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111장과 각계각층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글이 실려있다. 이들은 대표적인 SNS인 Facebook을 통해 만나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를 공유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자연에 대한 열정을 풀어냈고, 그것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들의 애착과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마더 데레사,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전으로 알려진 김경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