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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뇌에 나쁜 기억을 남기지 않는 뇌교육과 마음에 관한 책이다. 26가지의 경쾌한 에피소드의 신선한 발상이 재미있고 즐겁다. 당신의 뇌와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준비, 시작! 뚝딱 읽고 초스피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고수의 초간단 레시피에 마법의 비법소스가 있듯이 미로와 같은 인생도 살짝 점프하면 미로의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상황도 웃으며 대처하는 여유와 센스를 갖는다면 힘든 인생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 매우 심플하고 재치 있는 이 책은 간단명료하게 우리 뇌와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 책은 뇌구조 활용과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면서 잠자기 전,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게 하고 나쁜 기분을 사라지게 한다. 내 안의 ..
진로력, 10년 후 내 아이의 명함을 만든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성격과 취미,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수업을 통해, 애정 어린 관찰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두 각각 고유한 이름이 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멋진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수업 시작 전, 아이들을 파악하기 위해 대화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 아이들은 항상 선생님이 관심을 쏟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된다.우리나라 전역의 학교 현장의 사례와 교육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 진로 교육의 문제점과 현주소를 되짚고 대안을 제시해 학부모와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EBS 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 싶다], KBS 진로다큐 [진로교육에 길을 묻다]를 기반으로 제작된 책. 부모와 교사, 지역사회 그리고 국..
H그룹 직장영웅전설 다양한 인물 묘사로 재미가 쏠쏠했던 책!주인공 윤병구가 사내 임직원을 인터뷰한 내용을 모아 놓았다. 인터뷰 이유는.. 부사장이 시켜서이기도 하고 임원 되고 싶다고 비법을 알려달라며 상무나 전무 등등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만들어 보고 싶은 X파일의 주범을 찾고자 동료 직원들을 캐고 다니기도 하고.. 그 과정에 직분에 충실하고자 나름 그리고 꿈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는 동료들도 만난다. 이들과 대화하는 와중에 종종 튀어나오는 살아남고자 용쓰는 윤병구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 직장인의 입장에서 그야말로 본능적 이입으로 낄낄대고 웃다가 이내 맥이 풀린다. 아~ 이 비애감이란... 먹고살아야 한다는 강박. 생계는 물론 가정의 미래를 짊어진 가장의 초라한 어깨.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