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뜨기 대백과 어릴적 놀던 실뜨기가 이렇게나 상상도 못했던, 무궁무진하게 많은 것들을 표현 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처음 실뜨기가 책으로도 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그 기본 실뜨기가 왜 책까지 나왔을까 하구요.그 다음엔 책을 열어보고 다시하번 더 놀랐어요.세상에.이렇게나 다양하게 못만들어내는게 없구나! 하구요.종이접기 세계 같아요.대신 그걸 실로 꼬이거나 묶이지 않으면서도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했어요.레벨 단위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처음 하는사람과 어느정도 할 수 있을때 도전해보는 상위등급까지게다가 두사람이 함께 할 수도 있다는 사실!정말 다양한 실뜨기가 있어서 재미있게 보며 해보네요^^실뜨기 책의 결정판! 세계의 걸작 실뜨기를 모두 모았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며 두뇌력을 키우세요!실뜨.. 굴러 봐 굴러 봐 호야가 한 바퀴 구르니까 고양이가, 다음엔 토끼가, 그 다음엔 코끼리가 나타나네요~ ^ ^ 온 몸을 움직여 데구루루 굴러보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엔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는 것... 아이는 다음 장이 궁금한가 봅니다.. ㅎㅎㅎ 크고 작은 많은 동물들이 등장해 다양한 모습으로 구르는 장면에서 아이는 깔깔깔 즐거워합니다~~~ 호야가 데구루루 구르는 장면을 그린 책이라 아이가 거꾸로 있는 것 같았나봐요.. ^ ^ ;;; 구르고 있는 장면이라고 해도 자꾸 책을 거꾸로 돌려서 보려는.. ㅋㅋㅋ 책장 안을 펼쳐도 마찬가지..ㅋㅋ 또 아이는 책을 거꾸로 두고 봅니다..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다~!"ㅋㅋ "야~옹" 흉내내며 고양이를 표현해보는 아들.. ^ ^ 토끼가 나오니 "깡총깡총" 으로 표현해봅니.. edit Seoul 에딧 서울 쫌 나다니는 서울 사람 26인의 서울 가이드 광고 더하기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을 보고 질렀다. 정확히는 카트에 넣어두었다가 9월을 맞이하여 샀다. 이 책을 바라기는 아내와 함께 가고픈 서울의 괜찮은 곳을 10군데 쯤 찾아내고 싶다. 오늘 찾아낸 곳은우래옥그리고 무지 막지하게 사진에 멋지게 나온 덕수궁 석조전그리고 3번째는 동부이촌동의 아담한 이자카야 이꼬이(ikkoi), 동네 술집이란다4. 한남대교 : "한남대교에서 바라보는 한강과서울의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라고 쓰여있고5. 명지대 근처에 있는 카타쯔무리 우동. 일본인 오너가 매일 직접 면을 뽑고 국물을 만들어 소량만 판매한다재료가 소진되면 일찌감치 문을 닫는다 고 하네요6. 레스쁘아 뒤 이브 이곳에 있으면 마치 파리의 어느 비스트로에 와 있는 기분이.. 이전 1 ···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