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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제주도야 + 안녕, 나는 경주야 +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세트 작년 아이들과 경주 여행을 갈 때 같은 시리즈인 안녕, 나는 경주야를 읽었었다. 아이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는 경주 여행이 덕분에 너무 즐거워졌다. 올해는 제주도여행을 가게 되었다. 제주도에 가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면 되니, 딱히 이런 정보가 필요하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알면 아는만큼 보이고 재미도 배가 된다는 것을 이미 경주 여행을 통해서 깨달은 우리에게 이 책은 더 없이 소중한 정보를 알려 주었다. 제주 올레길을 여행의 목적지로 삼지 않더라도 제주를 구경하다보면 올레길 표시인 파랑, 노랑끈을 자주 보게 된다.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들이 올레길 표시를 보고 반가워했을까? 구경을 마치고 차에 올라타면 책을 펼쳐 우리가 어디있었는지 책을 살피는 아이들을 보며, 정..
변신돼지 변신돼지 워낙 잘 나가는 책이라서 구매해 보았습니다.아이가 저학년이기 때문에, 요즘 글밥늘리기용 책이 아주 절실했는데이것저것 구매하던 중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변신돼지는 아이들이 아주 재밌게 읽은 책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구매하기 까지는 좀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그나마 아이들이 좋아해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역시 많이 구매하는 이유가 있네요~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찬이네 집에만 오면 동물들이 모두 돼지로 변신! 찬이네 가족에게 벌어지는 놀라운 마법 꿀꿀꿀, 돼지가 뭐가 어때서? 어느 날 새벽 집에 나타난 돼지 때문에 찬이네 가족은 혼란에 빠집니다. ‘동물편한세상’에서 사온 늙은 토끼 달콤이가 사라지고 돼지가 나타난 것입니다. 찬이는 달콤이가 돼지로 변신한 것이라고 추리하지만 어쨌든 ..
실뜨기 대백과 어릴적 놀던 실뜨기가 이렇게나 상상도 못했던, 무궁무진하게 많은 것들을 표현 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처음 실뜨기가 책으로도 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그 기본 실뜨기가 왜 책까지 나왔을까 하구요.그 다음엔 책을 열어보고 다시하번 더 놀랐어요.세상에.이렇게나 다양하게 못만들어내는게 없구나! 하구요.종이접기 세계 같아요.대신 그걸 실로 꼬이거나 묶이지 않으면서도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했어요.레벨 단위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처음 하는사람과 어느정도 할 수 있을때 도전해보는 상위등급까지게다가 두사람이 함께 할 수도 있다는 사실!정말 다양한 실뜨기가 있어서 재미있게 보며 해보네요^^실뜨기 책의 결정판! 세계의 걸작 실뜨기를 모두 모았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며 두뇌력을 키우세요!실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