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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제주도야 + 안녕, 나는 경주야 +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세트

작년 아이들과 경주 여행을 갈 때 같은 시리즈인 안녕, 나는 경주야를 읽었었다. 아이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는 경주 여행이 덕분에 너무 즐거워졌다. 올해는 제주도여행을 가게 되었다. 제주도에 가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면 되니, 딱히 이런 정보가 필요하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알면 아는만큼 보이고 재미도 배가 된다는 것을 이미 경주 여행을 통해서 깨달은 우리에게 이 책은 더 없이 소중한 정보를 알려 주었다. 제주 올레길을 여행의 목적지로 삼지 않더라도 제주를 구경하다보면 올레길 표시인 파랑, 노랑끈을 자주 보게 된다.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들이 올레길 표시를 보고 반가워했을까? 구경을 마치고 차에 올라타면 책을 펼쳐 우리가 어디있었는지 책을 살피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여행을 그 지역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재미가 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구석구석에 대해 이 책 시리즈가 더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안녕, 나는 제주도야 : 동화로 읽는 제주도 여행 정보 이야기 남들 따라가는 제주도 여행 말고 우리 아이랑 가는 진짜 제주도여행 한 번만 가더라도 진짜 제주도 여행 빡빡한 여행 일정과 맛집 정보가 즐비한 가이드북이 아닌, 향기로운 제주도의 참모습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남들 따라 유명지만 쫓아가기 바쁜 그런 여행 말고, 우리 아이가 진짜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한 번만 가더라도 남들과 똑같은 제주 여행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을 진짜 제주도 여행을 선물합니다.안녕, 나는 경주야 우리가 흔히 알던 그런 경주,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런 경주. 경주의 역사, 경주의 자연, 경주의 먹거리까지 !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는 아이들과 함께하기 더없이 좋은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유적지와 문화재 중 무엇을 보여주고 어디부터 가야 할지 고민인 부모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경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신라 역사지만 신라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기 참 어렵습니다. 「안녕 나는 경주야」 는 경주의 역사, 경주의 자연, 경주의 먹거리까지 모두 경주가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아이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 다른 나라로 첫 여행을 떠나는 우리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아요! 두근두근 아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 그동안 여행지에 대해서만 설명해주셨나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여권을 왜 가져가는지, 시간차는 왜 나는 것인지, 국제선은 무엇이고, 국내선은 무엇인지 모든 것이 궁금해요! 나라마다 다른 날씨, 시간, 돈의 가치 등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