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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스무고개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들며 맞추고 싶은 경쟁심도 부추긴다. 책 속에 이 게임이 적용이 됐다하니 흥미가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추리소설이라니.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풀어진다. 하나의 사건을 풀어나가는데에 여러 질문들이 던져진다. 그리고 질문을 풀어나가면서 이야기를 해결해나간다. 추리의 과정도 재미있고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소재였다. 2013년 비룡소 주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는 초등학교 5학년 문양이가 스무 가지 질문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스무고개 탐정’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하는 ‘마술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문양이는 학교에서 마술사라고 불리는 아이..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가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학동화입니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전구 안의 필라멘트는 왜 꼬불꼬불한지, 건전지는 어떻게 전기를 저장하는지, 텔레비전 화면을 우리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 컴퓨터는 왜 부팅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지 등등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명확히 알지 못했던 생활 속의 과학을 풀어 가면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합니다. 3권에서는 음식의 맛과 냄새, 물질의 상태와 관련한 화학적 원리를 신 김치, 매운 볶음밥, 타버린 빵 등의 이야기를 통해 파헤쳐 ..
색종이 교실 단면 색종이 20색 20매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구입한 색종이인데, 정말 마음에 든다. 특히 파스텔톤처럼 은은하고 고운 색상이 예쁘고 고고한 느낌을 주어서 마음에 든다.단면 색종이 20종을 묶은 제품인데, 20종의 색상이 일반적인 색종이 상품과는 달리 원색 계열이 아니라 파스텔톤에 가까울 정도로 은은한 색조를 띠고 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붉은색, 노란색 등의 원색 계열 색상도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조인데, 독특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또한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했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이다. 독특한 색상과 품질이 마음에 쏙 드는 색종이 상품이다.[간단 종이접기백과],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공룡접기백과], [종이접기 레이서], [종이접기 동물원] 등 종이접기 관련 베스트셀러를 양산한 출판사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