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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 세계 미술관중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을 하고 있는 유물들을 시대별로 구분을 하여서 사진으로 보여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눈으로 직접보는것이 가장 훌륭한 학습효과를 만들어 낼수가 있지만 직접가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책으로 유명한 유물들을 모아서 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박물관에 전시가 되고 있는 유물들은 많은 부분에서 유럽인들이 자신들이 지배를 하고 있는 식민지에서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지에서 직접볼수가 있는 유물들이 한곳에 모여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훌륭한 자신들의 조상들이 이룩한 문명에 대한것을 자신의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보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아픔도 느껴진다. 1. 문명의 초기인 중동지방의 유적들에서는 당시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
시골, 한적한 곳에 가게를 차렸습니다 책의 제목이 무척이나 마음에 다가왔다. 시골에서, 사람이 비교적 적을 수 있는 곳에서 가게를 차린다는 것은 이치적으론 바르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가게가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장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보편적인 사고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틀을 깨는 제목이 주어졌을 때, 여기에 뭔가가 참신하고 싱그러움이 있겠구나! 느끼니 책이 더욱 마음에 다가왔다. 책은 첫인상을 배반하지 않았다. 많은 내용을 소개하진 않았지만 들어 있는 내용들이 충분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것들이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내용이 일본의 것이라서 조금은 색깔이 바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의 느낌, 싱그러움과 깨끗한 이미지는 그대도 다가왔다. 참 감동적인 배경과 삶이 저장되어..
[BL] 악마와 함께 밤을 Chesa 작가님의 악마와 함께 밤을 소설 리뷰입니다 ~ 줄거리와 키워드는 땡기는데 리뷰가 안좋아서 기대하지 않고 읽었는데 전 재밌게 읽었어요 ! 중간중간 코믹 요소도 유쾌했고 차원이동 소설은 항상 중간 이상은 하는것같아요 ㅎㅎ 수를 색마로 오해하고 여러 공들이 꼬이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나중에 진짜 색마가 나타났을때는 거들떠도 안보네요 ㅎㅎ재밌게잘봤어요 !*고수위, 코믹물, 다공일수, 황제공, 황자공, 학자공, 기사공, 악마공, 유혹수, 차원이동했수흘러넘치는 색기와 매력으로 매일 밤 남자를 갈아치우며, 쿨하고 섹슈얼한 인생을 즐기던 서빈.너무 화려한 전적 때문일까,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죽음의 고비를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그곳은 서빈이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이세계.벨제부트라는 이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