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디바이스 UX 디자인
UX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무선 Display를 담당하고 있는데 매번 나오는 것이사용자 시나리오와 UX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추가 수정하더라도사용자가 외면하거나 알지 못하면 그리고 더욱이 불편하다면 그 기능은 사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불필요 불합리한 것입니다.학교에 있을 때만해도 윈도우 기반 PC에 한정되어 있던 시각(윈도우에 내가 맞춰가던 형태)이스마트폰 문화의 등장/발전으로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하고 일관된 UX를제공하도록 변경되었고 이곳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그럼에 이번에 고른 UX책은 현재 하는 일에 적용해볼 만한 책이었습니다.[책 내용 및 요약]책에선 UX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중반부 이상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각 챕터 안에는 다양한 서례들과 함께 디자인의 일관성, 연속성, 상호보완성을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방식이 통합적으로 적용되어야 사용자에게높은 만족감을 주며 실제적으로 성공방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다음 내용은 사물인터넷과 멀티 디바이스로 이어집니다.앞으론 스마트폰 같은 스크린 외에도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기에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마지막 챕터가 가장 와닿습니다. 내용은 전환과제에 관한 것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디자인 부서와 개발 부서 간의 조직 간 문제, 애플 같은 닫힌 생태계 등이 대표적입니다.[정리]UX는 앞으로도 개발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의 영역에서 중요해질 것입니다.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설계에서부터 고려할 요소이고, 꾸준히 개발 과정 중에서도 협의 협력할 부분입니다.많은 개발자들이 어떻게 UX를 개선하고 적용시킬지를 끊임없이 생각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애플, 구글, 나이키 등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생태계를 분석하여, 기기를 가리지 않고 사용자에게 가장 멋진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 원리를 보여준다.